코로나19선별 진료소./아시아뉴스통신 DB |
전북 전주에서도 신종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전북도 상황실은 "20일 오후 전주에 사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에서는 군산 8번 확진자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을 호소해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 남성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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