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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영남농산물물류센터, ‘코로나19’ 확산 예방관리 강화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 기자
  • 송고시간 2020-02-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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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농협영남농산물물류센터 배송 차량 소독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 농협영남농산물물류센터(센터장 김찬성)가 21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시설∙센터를 경유하는 모든 배송 차량의 소독에 나섰다.

또한 방역장비를 자체 구비해 센터를 출입하는 모든 차량 소독과 운송기사의 체열 검사, 마스크 미착용자의 차량 출입 제한조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남농산물물류센터는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 부산, 경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흡수해 지역에서 소비되도록 하고, 잉여농산물은 수도권이나 다른 시∙도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집배송시설과 소포장시설, 잔류농약과 미생물을 검사하는 식품안전센터, 냉동∙냉장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