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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실용음악과 졸업, 발라드 포기하자 '1등'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20-03-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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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마스터 점수 962점을 차지하며 1위에 올라섰다.

28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선곡해 감정장인 다운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물론 김준수 역시 그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노사연은 임영웅의 나이가 서른살인데 노래를 하면 공감시키고 가사에 빠져들게 한다며 특히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를 때 호소력이 빛났다고 극찬했다. 

임영웅은 처음부터 트로트가수를 꿈꿨던 것은 아니다.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며 다양한 가요제에 도전했지만 입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트로트를 부르고 난 뒤부터는 달랐다. 한 가요제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후 임영웅은 1등을 차지했다. 그때부터 트로트 가수로서의 인생이 시작됐다.

임영웅은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임영웅은 왼쪽 뺨에 자리잡고 있는 흉터로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어렸을 적 유리병에 찍혀 난 상처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해 생겼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TV조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임영웅이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마스터 점수 962점을 차지하며 1위에 올라섰다.

28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선곡해 감정장인 다운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물론 김준수 역시 그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노사연은 나이가 서른살인데 노래를 하면 공감시키고 가사에 빠져들게 한다며 특히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를 때 호소력이 빛났다고 극찬했다. 

임영웅은 처음부터 트로트가수를 꿈꿨던 것은 아니다.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며 다양한 가요제에 도전했지만 입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트로트를 부르고 난 뒤부터는 달랐다. 한 가요제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후 임영웅은 1등을 차지했다. 그때부터 트로트 가수로서의 인생이 시작됐다.

임영웅은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임영웅은 왼쪽 뺨에 자리잡고 있는 흉터로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어렸을 적 유리병에 찍혀 난 상처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해 생겼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