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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작가 공모 “제주청년작가의 창작, 자립, 성장이 실현되는 장”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김영규 기자
  • 송고시간 2020-03-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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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전경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에서는 제주미술의 창조적 발전을 견인할『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고,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공휴일 제외)이며, 선정작가는 총3인이다. 공모신청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접수처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운영과(직접방문 및 우편접수)이다.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 미술의 미래인 청년작가의 창작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1994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예술진흥원에서 매년 개최해 온 제주청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25회의 공모전을 통해 연평균 36명이 참여했고 46명의 우수 청년작가를 배출하는 등 전통과 역사를 가진 문화예술진흥원을 대표하는 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은 최근 국내외 미술공모전 기회 및 인센티브 다양화 등 시대적 환경 변화와 도내 청년작가들의 참여 저조 현상으로 존폐기로에 놓인 제주청년작가전의 위상 정립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최되었던 제주미술인이 참여한 토론회, 간담회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019년 4월 23일 “제주청년작가전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7월 13일 “제주청년작가전 참여작가 간담회”를 통해 제주미술계와 지역 미술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제주청년작가전 운영 전반과 홍보 채널 다각화, 전시 기간 연장 등 총체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19년 12월 5일『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청년작가전 운영규정』전부 개정, 『전시실 사전대관 운영규정』일부 개정을 시행했고, 이를 통해 제주청년작가전의 위상 정립 및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한편, 제주청년작가전 전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예산 2,500백만원에서 올해 전시예산이 1억으로 증액되어 청년작가 작품 활동을 충분히 지원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올해 9월 개최되는 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은 창작지원비 1인당 1,000만원 지급, 도록 제작, 작품 운송·설치·철수 지원, 전시장 조성비, 홍보비 등이 창작 지원이 강화된다.
 
문화예술진흥원 현행복 원장은 예년의 단순 전시지원 행사에서 벗어나 청년작가의 예술적 지평을 확장시킬 평론가 매칭프로그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하여 제주청년작가전의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주청년예술의 생태계 개선을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도립미술관, 메세나 협회 등 도내 문화예술기관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향후 제주청년작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9월 개최되는『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은 제도 개선 시행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작가 선정은 추후 제주청년작가전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2020년 4월말 결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작가 공모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