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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확진자 지난 7일 제주 방문 사실 확인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김영규 기자
  • 송고시간 2020-03-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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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증상발현, 제주에는 10시간 가량 머물러…제주도, 동선․접촉자 확인 중
제주도청의 모습/사진출처=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6시40분경 서울시 동작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A씨(40대 여성)가 제주를 방문했던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A씨가 증상이 발현된 후 제주를 방문했던 만큼,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도가 동작구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은 사실에 따르면, 기침과 인후통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A씨에게 발현된 때는 지난 3월 4일이었으며, A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45분 서울에서 제주행 아시아나 OZ8915편을 이용해 일행 없이 혼자 제주에 입도했다.



앞으로 제주도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해 밀접 접촉자를 격리하고,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CCTV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동선 등의 정보를 확인할 경우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진자의 진술에 의해 밝혀진 동선은 다음과 같다.





- 08:45 김포 → 제주 아시아나(OZ 8915)

- 10:00 ~ 10:30 공항 → 버스 타고 버스터미널 근처 제주기사정식뷔페식당에서 식사

- 10:35분 경 제주버스터미널에서 동일주노선 버스 타고 함덕으로 이동

- 14:50분 경 유드림마트 함덕점 방문

- 15:00 ~ 18:30 함덕에 있는 포엠하우스(펨션) 숙소 방문

- 18:36 GS25 함덕 골든 튤립점에서 라면 식사

- 함덕에서 버스 타고 공항으로 이동

- 21:10 제주 → 김포 아시아나(OZ 8996)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