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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05명... "구로구 콜센터 관련 65명"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송고시간 2020-03-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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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시 현황.(제공=질병관리본부)

11일 1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05명이 됐다.

확진자 205명중 지역별 현황은 강남12, 강동5, 강북4, 강서13, 관악13, 광진2, 구로14, 금천3, 노원12, 도봉1, 동대문16, 동작5, 마포5, 서대문4, 서초6, 성동3, 성북6, 송파13, 양천14, 영등포9, 용산1, 은평14, 종로11, 중구1, 중랑2, 기타17, 퇴원 37명이다.


감염경로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 65명, 해외접촉관련 17명, 은평성모병원 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 관련 13명, 종로구 관련 10명, 대구 방문 11명, 신천지교회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9명, 기타 54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