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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시, 코로나19로 부산에 마스크 30만 장 긴급 지원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창기 기자
  • 송고시간 2020-03-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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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국 광저우시에서 마스크 30만 장과 비접촉식 체온계 200개를, 헤이룽장성에서는 마스크 1만 장을 보내왔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19일 중국 광저우시에서 마스크 30만 장과 비접촉식 체온계 200개를, 헤이룽장성에서는 마스크 1만 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광저우시의 30만 장 마스크 지원은 상하이시, 산둥성, 톈진시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시에 보내온 물품 중 최다 수량이다. 


부산시와 광저우시는 지난해 11월 1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헤이룽장성은 지난해 5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북방 5개 도시 순방 당시 장칭웨이 당서기와의 만남이 인연이 돼 자매우호도시가 아님에도 마스크 1만 장을 보내왔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우호협력도시인 톈진시에서도 마스크 1만 9744장, 보호복 3802벌을 보내왔다. 


현재까지 부산시가 중국 자매우호도시 등 5개 도시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은 마스크 44만 9744장, 보호복 3802벌, 체온계 200개다. 

이들 물품은 의료계 및 취약계층 등 긴급히 필요한 곳에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전시와 충칭시, 산시성, 샤먼시에서도 부산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는 의향을 표시해 왔다”면서“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중국 여러 도시의 지원이 든든한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