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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내년에 개최..."아베총리 결국 코로나19 여파에 에 졌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 기자
  • 송고시간 2020-03-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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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총리 국회에서 올림픽에 관한 발언하는 사진 23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일본 특파원 장하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결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이 연기됐다. 아베 총리도 강행하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결국 코로나19 여파에 승복했다.

개최국 정상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은 올해 7∼8월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을 1 년 연기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고, 내년 여름 전에는 열릴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1년에 열리더라도 대회 명칭은 그대로 '2020 도쿄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저녁 전화 회담을 갖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예정된 날짜에 치러질 수 없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바흐 위원장과 전화 회담에서. 자신이 바흐 위원장에게 올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고, 바흐 위원장도 이에 대해 전면적으로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방안에 양자가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또 올림픽을 취소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양자가 재확인했다고 했다.


news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