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는 남재형 목사.(사진제공=드림플러스) |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생명을 부여 받아 지닌 존재들은
생명을 누리기에 고난과 역경을 만납니다!
고난과 역경은 우리의 삶과 영혼을 채웠던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송두리째 뽑아갑니다.
뽑힌 그 영혼의 자리는 텅텅 비어져버렸습니다.
틩빈 그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그게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그게 없으면 끝장이라 믿었습니다.
그게 사라지면 더이상의 소망도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빈자리들이 채워집니다!
그분으로 채워집니다!
그분이 꽉 채워지셨습니다!
그분을 닮아갑니다!
고난과 역경은 우리의 영혼과 삶이
우리가 앙망하는 그분으로 채워지고
닮아가도록 거짓으로 채워진 우리 영혼의 밭을
기경해주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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