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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년 이상 노후하수관 8,448백만원투입해 6.5km정비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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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처리시설 효율 향상,도시환경 개선돼 시민 편익 제공 기대
남원시 20년 이상 노후하수관 정비 .(사진제공=남원시청)

전북 남원시가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반침하 현상이 전국적으로 증가해 국민의 불안감이 확산돼 사회문제가 되자 지반침하 개연성이 높은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관로의 파손, 이탈, 침하, 배수설비의 오접합이 발생한 매설 20년 이상관로 중심으로 2021년까지 국비 32억2천4백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84억4천8백만원을 투입해 2년에 걸쳐 도통택지개발 1지구(남원시청 주변)내 노후 하수관로 6.4km에 대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오접합 된 배수설비로 인한 골목길 악취발생 및 정화조 유지관리에 따른 주민불편 등을 해결하고자 해당지역 300여 가구에 대한 배수설비 정비도 본 사업 추진 시 병행 시행해 주민 하수도복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도시가스매설 및 보행환경조성공사 등 타공사와 중복구간을 우선시공해 중복굴착을 지양하는 시공계획을 수립했다.


남원시는 이번정비로 노후하수관로에 의한 지반침하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관로의 우수배제 기능을 개선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한편, 도시침수방지 등 도시환경이 개선돼 시민 편익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에서는 “노후하수관로 208km에 대한 정밀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2021년도 국비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