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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마쳐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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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전북의 번영, 위대한 전주를 위한 5대 비전" 제시
김성주 전주병 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김성주 후보가 26일 전주시 덕진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 동안 김 후보는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을 전북에서 최초로 제시했고 민주당 출마자 10인과 함께 국회에서 정부추경에 긴급생활지원비 반영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주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에 민생현장단을 결성해 방역봉사와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식당방문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활동과 함께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민간요양시설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업종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추진하며 고통분담에 적극 나섰다.
 
김성주 후보는 총선공약으로 “대한민국과 전북의 번영, 위대한 전주를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국제금융도시 전주를 위한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금융공공기관 전북 이전 ▲탄소소재·수소인프라·자동차산업을 연계한 전주형 일자리 창출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 건강보험공단 북전주지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지원 이전 및 노후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설치를 통한 북전주 건강복지타운 조성 ▲덕진공원·건지산 자연생태 관광명소화 및 기지제 국가정원 지정 추진 ▲전주역 중심의 광역교통환승센터 건립 및 KTX증편, SRT노선 신설 등이다.
 
김성주 후보는 “이제 선거까지 20일이 남았다. 본 후보 등록을 마치며 새롭게 결의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전북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