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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노화.소안.보길 관광객 통제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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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실시
완도군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봄철을 맞아 주말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 청산도와, 노와, 소안, 보길도를 찾는 관광객 승선을 통제한다.(사진제공=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용준 기자]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가운데 전남 완도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28부터29일까지 다음달 4일부터5일까지 4일간 청산도와 노화, 소안, 보길도를 찾는 관광객 승선을 통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취소했음에도 봄철을 맞아 주말에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이 1300여명에 달하고, 노화, 소안, 보길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여객선 매표 시 주소를 확인해 청산, 노화, 소안, 보길도 관광객 방문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통제 대상은 주민등록상 완도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타 지역 거주자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를 찾아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고려해 청산, 노화, 소안, 보길 방문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은 방문 통제 외에도 매일 2회 이상 여객선터미널 및 여객선실 내 소독과 승선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