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국회의원이 광양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인화 선거 사무소) |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인화 국회의원이 26일 광양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했다.
이날 정 후보는 “제21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했다.”며 “고난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순천 쪼개기’ 선거구를 바로잡으며,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품격있는 정치, △양극화 해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약자를 위한 정치, △지역 발전과 서민의 살림살이 개선에 앞장서는 민생을 돌보는 정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시·군민의 맡겨주신 지난 4년 지역발전과 국가번영에 혼신을 다했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소신을 지켜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으로 시·군민 여러분의 자부심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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