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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충주 민생당 최용수 후보 등록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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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지방의원 출신, 서민 눈물 닦아 주겠다”
21대 총선에서 충북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생당 최용수 후보가 26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엄태영 선거캠프)

민생당 최용수 충북도당위원장이 26일 충북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 후보는 충주시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지방의원 출신으로 유일하게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오만한 더불어민주당과 발목잡기 미래통합당은 시민들의 생사보다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선거는 민심을 바라보는 선거로, 국민이 정권 심판과 야당 심판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충주 성남초와 충일중, 충주상고를 나온 그는 교육부 평생교육진흥원(산업예술전문학사)에서 수학했다.
 
제6대 충주시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디딘 뒤 제7대까지 재선했다.
 

최 후보는 같은 날 후보 등록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와 금배지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