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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산단관리공단 제16회 정기총회 개최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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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희 이사장 등 6기 임원진 선출…2019 결산 및 정관 일부 개정
26일 오창과학산단관리공단은 제16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사장 및 6기 임원진을 선출했다.(사진제공=오창과학산단관리공단)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제16회 정기총회가 26일 오창벤처프라자 회의실에서 회원기업 대표와 지원행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다음달 임기만료되는 이사장에 (주)테스트테크 한영희 대표이사를 추대하고 새로운 6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 2019년도 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신임 한영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오창단지는 처음으로 생산과 수출이 감소했다”며 “공단은 기업활동 밀착 지원은 물론 협력네트워크 강화와 지식산업복합문화센터의 성공적인 건립 등 오창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 일대에 생산, 연구, 주거, 문화공간이 균형있게 조성돼 180여개 IT․BT의 최첨단기업이 입주했다.
 

단지내 R&D역량 및 인적 자원, 청주공항 등의 교통 인프라, 그리고 인근 오송이나 대덕특구와 연계된 산업 네트워크망을 갖춰 성공한 산업단지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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