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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 산삼항노화엑스포 티켓 1000장 구매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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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 회원들이 함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산삼항노화엑스포 티켓을 구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경남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회장 하경수)가 26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엑스포 티켓 1000매를 구매하기로 했다.

농산물가공협회는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내에서 가공,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떡류, 차, 전통주, 죽염류, 일반식품, 축산물 가공 등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는 22개 업체로 이뤄진 단체다.


특히 이번 티켓 구매를 위해 함양군에서 개최되는 산삼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농업기술센터(농산물유통과)를 방문했다.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너나없이 힘든 시기에 마음을 하나로 모아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며 “우리 가공협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함양군이 아니라, 세계 속 최고의 농산물로 최상의 농식품을 생산해 엑스포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고, 언제든 안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inkim12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