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전경.(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소공인의 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향상 지원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소공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인력 및 R&D 인프라가 부족한 소공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비용을 지원해 애로기술을 극복하고 성능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지원사항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임차, 재료구입 및 제작비용 등을 지원하며, 과제 수행에 필요한 신규 인력 고용 시 인건비도 일부 지원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오는 4월22일까지 대구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대구상의 R&D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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