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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기업인, 취약계층 위한 면 마스크 기부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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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75세 미만 노인 및 외국인 선원에게 전달
울진군이 구산오토 캠핑장과 ㈜해인건설로부터 면마스크 600장을 기부 받아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울진군 기성면은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구산오토 캠핑장 대표 박종규씨와 ㈜해인건설 대표 방종호씨로부터 면마스크 600장을 기부 받아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크 전달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75세 미만 어르신 480명과 외국인 선원 70명, 기타 취약계층 50명 등 총 600명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1인1매의 면 마스크를 전달했다.


마스크를 기부한 기업의 대표들은 지난 태풍 '미탁' 피해 시에도 벽지 및 생필품 후원과 연말 불우이웃 성금 등 지역사랑을 실천한 기업인으로 "기성면 지역에서 일하며 벌어들이는 소득의 일부를 이 고장의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보람되게 쓰고 싶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공급이 어려운 기성면 주민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현 기성면장은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훌륭한 기업인이 있어 기성면이 인정 있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더욱 변모해 간다"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발생할수록 함께 나누고 힘을 합쳐 역경을 극복해 가자"고 말했다.

pbi12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