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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소방서, 2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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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는 화재안전을 위협하는 ‘2대 안전무시 관행’을 규정하고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고성소방서)


[경남 고성=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화재안전을 위협하는 ‘2대 안전무시 관행’을 규정하고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2대 안전무시 관행 첫째는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다.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피난 통로에 적치물이 있는 경우 화재 등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에서는 대피를 못 하게 되기 때문에 장애물 등을 제거해야 한다.

둘째는 소방시설인 비상경보설비 전원과 소방용수 밸브를 차단하거나 고장상태를 방치하는 것이다. 소리로 화재 상황을 알려주는 경종의 전원이나 소화전의 물을 이용해 불을 끌 수 있는 소방 배관의 밸브를 차단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원을 끄거나 차단해서는 안 된다.

소방시설 관련 불법행위 신고는 위반행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영업 소재지의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잠깐의 편의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소방시설을 차단하는 행위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이다”며 “안전의식 개선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들의 유지관리에 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ilsaeng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