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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자매상, 결혼 1년만에 큰 슬픔 '사망원인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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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자매상, 결혼 1년만에 큰 슬픔(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허안나가 26일 자매상을 당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이다.

빈소에는 허안나의 동료 코미디언과 지인들이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해 1월, 개그맨 출신이자 훈훈한 외모를 지닌 연인과 6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고, 2010년과 2014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을 비롯해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웹툰 '망원동 짐승녀'를 업로드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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