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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은밀한 취미는? “입 조심해~”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 기자
  • 송고시간 2020-03-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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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미스터트롯의 밤’ 영예의 진·선·미 임영웅-영탁-이찬원이 치열했던 결승전이 끝난 후 여유와 웃음을 되찾은 특별한 일상을 보여준다.

26일 방송되는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종영 스페셜 방송인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2회에서는 영예의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이야기와 더불어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함께한 포복절도 MT 현장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미스터트롯 선’ 영탁은 결승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 댁에 방문, 축하 파티를 벌였다. 가족들은 ‘해물 덕후’ 영탁을 위해 아침부터 인천 연안부두를 찾아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왔던 터. 영탁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며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팬들 사이에서 ‘쥐띠즈’로 통하는 동갑내기 멤버 황윤성, 옥진욱을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 휴가’를 보냈다. 

특히 황윤성, 옥진욱은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집들이 선물로 증정해 이찬원을 크게 당황시켰던 상태. 96년생 쥐띠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훈남 트롯맨들’이 함께한 집들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26일 방송에서는 TOP7과 준결승 진출자 강태관-김경민-김수찬-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팀의 왁자지껄 MT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이들은 MT에서 TOP7과 레인보우로 팀을 나눠 ‘설거지 내기’ 축구 한 판을 벌였고, 레인보우 멤버들은 “축구만큼은 질 수 없다”며 뜨거운 전의를 불태웠다. 

지난 방송분에서 공개됐던 허벅지 씨름보다 더욱 치열하고, 더욱 짜릿한 또 한 번의 ‘레전드 경기’가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에 포복절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news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