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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출연한 김강림은 누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 기자
  • 송고시간 2020-04-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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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방송캡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77억의 사랑에서 신천지를 빠져나온 김강림이 신천지에 대해 알리면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30일 밤 11시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신천지에 대해 언급한 김강림의 등장이 그려졌다.


김강림 씨는 "신천지만의 비유로 풀이하는 교리인 '씨 밭 나무 새'가 있다"라며 "씨는 말씀, 밭은 사람의 마음, 나무는 사람, 새는 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복음방, 열매, 잎사귀 용어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강림은 "두 가지의 신천지 특징 때문이다"라며 "하나는 신천지의 '사기 포섭' 전략 때문이다. 일반 교회인 척 데려가서 이 사람이 신천지에 빠질 때까지 교육한다"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 특징은 맞춤형 포섭이다. 포섭 대상자에게 바로 접근하지 않고 사전 조사를 한다. 철저한 타깃 분석 후 전문가를 투입하는 방식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강림은 "극단적인 케이스"라며 "신천지에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친 적은 없는데, 포섭 압박이 워낙 심하니까 본인이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을 다 썼을 거다"며 "포섭을 하지 못하면 벌금도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에 대해 언급하는 김강림을 본 러시아 출신 막심은 "러시아 사람들은 한국 전체가 신천지 신도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저도 신천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서 여기서 이 얘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출신 조셉은 "뉴욕 타임스에선 신천지를 '세뇌에 의한 노예제'라고 비난한다"라고 말했다.


news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