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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연기,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4-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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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리그 엠블럼

J리그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일본의 스포니치는 "J리그가 기존에 수립했던 5월 재개 목표를 접었다"고 밝혔다. 


 J리그는 3일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리그를 재개 시점을 논의했는데, 아무리 빨라도 6월 이후에 여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 2월22일 개막한 J리그는 1라운드만 진행한 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상태다.

실행위원회 회의 후 무라이 J리그 의장은 "기존의 계획은 백지화 한다. 앞으로는 1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