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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 3번째 개막 연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4-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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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로고/(사진=NPB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PB가 시즌 개막을 다시 한번 연기했다.

지난 3일 12개 구단 대표자 회의를 진행한 일본야구기구(NPB)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 예정된 프로야구 개막이 어려워졌다"고 발표했다.

앞서 NPB는 지난달 20일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개막을 4월 초로 연기했다.

여기서 한 번 더 연기해 오는 24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한 번 더 연기됐다.

NPB는 "새로운 개막 일정은 4월 말부터 5월 초에 결정하도록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리그는 지난 3일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리그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