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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썸뱅크, 포인트가 돈이 되는 ‘SUM포인트적금’ 리뉴얼 출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창기 기자
  • 송고시간 2020-04-06 18:59
  • 뉴스홈 > 금융/주식/증권
최고 2.1% 금리 제공, 월 최대 30만 원까지 엘포인트(L.POINT)로 자유롭게 적립
리뉴얼 기념이벤트 통해 최대 5만점 엘포인트 제공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SUM포인트적금' 리뉴얼 출시 홍보./사진제공=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전용 상품인 ‘SUM 포인트적금’ 리뉴얼을 출시했다.

6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SUM 포인트적금’은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와 현금을 함께 저축할 수 있는 특화상품으로 만기 시 포인트 불입분도 현금(1포인트=1원)으로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썸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월 최소 1원 이상 최대 300만 원까지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과 1년 중 선택할 수 있다.

SUM포인트적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대 납입할 수 있는 엘포인트를 월 20만 포인트에서 30만 포인트로 상향했다. 


또한, 최초 신규가입 0.3%, 친구초대 최대 0.3%(1명당 0.1%) 등의 우대이율을 새롭게 추가해 최고 연 2.1%(지난 1일 기준,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SUM포인트적금'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리뉴얼 기념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썸뱅크 모바일통장 개설, 친구추천, 엘포인트로 적금 납입 등을 실행하면 최대 5만점의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예금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앱과, 스마트 문의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sianews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