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선수가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선수가 이번 달 한국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선수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544시간을 채우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이어 "손흥민선수는 지난 3월 말 한국으로 돌아갔으며 구단 의료진들과 정기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친 뒤 5월 런던으로 복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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