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네임 대표 서양섭 전도사, 오지영 사모, 서단비(딸).(사진제공=노네임) |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6)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포로에서 풀어주실 때 부른 노래다.
고난과 어려움 슬픔 가운데 무너져 있을 때 하나님이 없는게 아니다.
결국엔 하나님께서 때가 이르고 합당 할 때 포로에서 풀어주실 것이다.
고난 가운데 씨도 뿌리지 않고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으면 기쁨의 곡식단이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씨를 뿌리는 것은 말씀보고 예배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힘들 때 울어도 되고 넘어져도 되고 지쳐 있어도 되고 우울해도 된다.
하지만 말씀, 예배, 복음, 찬양을 멈춰서는 안된다.
힘들어도 매일 씨를 뿌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의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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