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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징수과, 어린이놀이터와 소공원 방역활동 펼쳐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송고시간 2020-04-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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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주시 징수과 직원들이 놀이터와 정자, 소공원 방역활동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 징수과는 휴일인 지난 4일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놀이터와 정자, 소공원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징수과 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동천동 소재의 소공원에서 그네와 시소 등 놀이기구를 스프레이 소독기로 분무하고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았다.


또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의자 주변에도 철저한 소독을 실시, 시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주낙영 경주시장의 시정방침에 부합하는 징수과의 방역봉사활동은 공무원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 징수과는 체납세 징수를 통해 시의 자주재원 확충에 충주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연간 4000억원 이상 징수, 경주시 세입 재원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정근 경주시 징수과장은 "행복하고 잘사는 경주시가 되도록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서번트(Servant) 세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ews1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