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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촌민박 피해 현황 조사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송고시간 2020-04-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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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민박업의 현황을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농어촌민박업의 경영실태를 조사, 민박사업자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전년 동기 대비 농어촌민박 방문객과 매출액의 증감률을 매주 조사해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촌민박의 매출 피해현황과 전년 동기 대비 농어촌민박업의 신고.폐업 개소 증감률을 확인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민박 현황을 조사해 관련 지원 대책을 수립, 농어촌민박 사업주의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데에 활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ews1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