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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 취약계층에 '희망키트' 기부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0-04-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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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7일 취약계층에 '나눔+ 희망키트'를 전달하기에 앞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H 대구경북지역본부)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7일 직원 성금을 모아 생필품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나눔+ 희망키트'를 제작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영구임대 아파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필품 희망키트와 함께 봄꽃 화분도 전달해 입주민의 지친 마음에 희망을 전해주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앞서 LH는 대구·경북 건설임대(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 제외) 및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료 50% 감면 및 납부유예 방안을 시행해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

또한 임대상가 임대료 50% 감면 및 홀몸어르신·장애인 세대에 한 달간 도시락 지원 등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지원 대책 시행으로 지역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