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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5번출구 작곡가, 후배 폭행 혐의로 벌금형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4-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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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유재석).(제공=MBC)

합정역 5번출구 작곡가가 폭행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월 7일 폭행 혐의로 약식기소된 작곡가 A 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다.


A씨는 지난 해 10월 말 음악저작권협회 사무실에서 후배 작곡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사무실에서 대화하던 중 의견충돌이 발생했다.

B씨는 "A씨가 추천하는 신임회장을 지지하지 않자 A씨가 화를 내며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유재석이 유산슬이라는 데뷔곡을 냈던 '합정역 5번 출구'를 작곡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