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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꿈 민주당이 실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 기자
  • 송고시간 2020-05-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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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해찬 당대표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2020.05.22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고 전 노무현대통령 서거11주기를 하루 앞 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꿈을 민주당이 실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주당 지도부들은 고 고무현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식에 하루 전인 오늘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금도 고인의 목소리가 귓가에 생생하게 맴도는 것 같다”며 “이제 고인을 떠나보낸 아픔을 담담하게 마주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현 전 대통령은 그 누구보다 국민통합을 바라셨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평생을 분열과 대립의 정치에 맞서 싸웠다”며 “그 미완의 도전은 민주당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꿈을 민주당이 실현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노무현 정신으로 국민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최고위원도 “내일 故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1주기다. 당대표님, 당선인들과 함께 내일 봉하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우리 정부가 국민의 높은 신뢰를 받으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가는 지금의 모습을 보신다면 아마 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뿌듯해 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박광온 최고위원도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들과 함께 계신다는 느낌을 더욱 강하게 받게 된다. 그리고 그 뜻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열망은 더 강해지고 있다”며 “노 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간절하게 되새기게 된다. 이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범여권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총집결한다.


22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올해 추도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개최된다.


이번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각계 주요 인사 등 100여명여만 추도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전해철 의원, 이광재·김홍걸 당선인 등이 참석한다. 이해찬 대표는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minkyupark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