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 진해구에 백미 기탁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0-05-23 15:42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 백미 기탁.(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김진술)는 관내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주지 법안스님)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0포(10kg)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는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태고종 종파의 사찰로서 지난해 4월 법안스님이 주지스님으로 새롭게 취임하면서 12월까지 9개월간 백미 950포(환가액 2375만원)를 진해구에 기탁했다.


이로 ‘심원사’는 종교단체로서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창원시장 사회공헌(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기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