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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5-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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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사진제공=우면동교회)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태 27:5) 

유다는 예수님께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유다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끝내면 안됐습니다.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먹은 죄 보다 예수님을 신뢰하지 못한 죄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후회와 회개는 다릅니다. 후회는 스스로 뉘우치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자신의 잘못을 예수님 앞으로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잘못을 예수님 앞으로 가지고 와서 회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예수님은 유다를 초대교회의 기둥처럼 사용하시지 않았을까요? 

살다보면 죽고 싶을 만큼 후회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자신의 방식대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예수님께로 나아와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후회는 삶을 파괴하지만, 회개는 새로운 삶을 창조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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