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라이트하우스 방배 임형규 목사 '우리는 교회입니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5-23 20:19
  • 뉴스홈 > 종교
라이트하우스 방배 임형규 담임목사.(사진제공=라이트하우스)


<목사님 방배동에서 함 봐요>
라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라이트하우스 방배가
주일 예배로 모이는 
방배동 소비코에 평일에 오시면

거기에 저는 없고

그 회사는 열심히 일하고 있을겁니다

저희가 주일날 4시에만
빌려 쓰고 있거든요

저는 서울 여기저기에
신출귀몰합니다

요새는 
주로 합정에 많이 있고
성수나 건대입구
인천이나 창동에도 종종 갑니다

우리 성도들이 있으면 
나도 거기에 있습니다

주중에 성경공부반을
8개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주로 카페나
스터디카페에 있게 되네요

그게 뭡니까 그래서
교회가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겁니까?

내가 가면 교회가 됩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우리는 교회입니다
내 자리에서 교회를 이루어갑니다

우리는 그것을 지원하기를 원하는겁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