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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써티스 '바꿔' 가사내용은? 듣는 순간 "망했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5-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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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써티스 '바꿔' 가사내용은? 듣는 순간 "망했다" (사진-놀토 방송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글루미 써티스의 '바꿔' 가사를 묻는 퀴즈가 출제됐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가수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닭온반 라운드에서 출제된 문제는 2010년 발매된 '글루미 써티스(Gloomy 30's)의 곡으로, 드라마 '추노'의 OST '바꿔'다.

노래가 나오자 출연자들은 "망했다"며 망연자실했다. 

출제된 '바꿔'는 총 34글자 수로, "금으로 발라 놓은 가면을 깨뜨려 / 바꿔 /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그리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이다.


글루미 써티스의 '바꿔' 가사는 다음과 같다.

태양은 회색빛 구름에 가려 빛을 잃고
세상은 그 깊은 시름 속에서 춤을 추네.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못돼먹은 욕심과 
그 어리석은 자존심을 포기해

바꿔

제 모습을 드러내봐
금으로 발라놓은 가면을 깨뜨려

바꿔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리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

꽃들은 적막한 그늘 아래서 피어나고
아이는 버려진 비둘기처럼 울고 있네.

바꿔

이제그만 이제그만
거꾸로 가는 생각들은 그만해

바꿔

찢어진 운명. 그암흑의 강물. 
내 뜨거운 피를 타고 흐른다.

바꿔

용서받지 못한자
대체 무엇으로 슬픔을 달래는가

바꿔 

벌판위의 허수아비
아무도 너를 돌아보지 않는다.


난 무엇을 찾아 헤맸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그토록 아파했나
사라져 버릴 꿈을 위해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지금은 비록 밤이야
앞을 못 볼 뿐이야
하지만 내일은 해가 뜨고 말거야

바꿔

불광불급
미치지 않은면 결코 미칠 수도 없다..

바꿔

사람 밑에 사람없다. 
그리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