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원인과 인명피해 '재조명'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5-23 22:27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원인과 인명피해 '재조명' (사진-강적들 방송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서울 서초동 소재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붕괴되어 1천여명 이상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대형 사고였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설계·시공·유지관리의 부실에 따른 예고된 참사였다. 

사고 인명피해는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이었다.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인적 피해였다. 재산 피해액은 2,700여 억으로 추정되었다. 이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삼풍그룹 회장 이준 등 백화점 관계자와 공무원 등 25명이 기소되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