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친스키/(사진=NC 다이노스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NC는 지난 23일 창원NC파크에서 한화와 2020 KBO리그 시즌 2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루친스키(NC), 김민우(한화)이 나섰다.

NC는 1회 1점, 6회 1점, 8회 1점 총 3점을 기록했다.

NC는 1회 박민우의 안타 후 도루, 나성범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NC는 6회 노진혁이 파울 플라이아웃으로 물러났고 강진성이 몸에 맞는 볼 후 도루, 김태진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2-0으로 벌렸다.

NC는 8회 박석민의 안타, 강진성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반격에 나섰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3-0으로 NC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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