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구미역이 29일 민관합동으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도 구미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본부장 고준영) 구미역은 29일 민관 합동으로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시,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0여명이 참여해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경수 구미역장은 "열차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본인과 상대방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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