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회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충주시 산하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가 프로필⨉명함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예술가 프로필⨉명함 제작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인 프로필 사진 촬영과 명함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외적 홍보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에게는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프로필사진 파일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명함제작을 지원한다.
또 충주문화예술아카이브 예술인등록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필 및 명함 제작지원이 필요한 청년·신진예술가, 또는 지역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활동을 진작하고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충주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중원문화재단 홈페이지(cj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되며, 전화(043-851-7981)로 문의하면 된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