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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현장실사 실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 기자
  • 송고시간 2020-05-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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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신규사업 공모
최근 성주군이 선남면 관화리에서 2021년 재해예방 국가투자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심사위원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성주군은 최근 선남면 관화리에서 2021년 재해예방 국가투자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심사위원 현장실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위원 6명이 심사자로 방문했고 이병환 성주군수, 안전건설과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저지대인 선남면 시가지 및 농경지의 지형여건 등 종합적인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으로 참여 지자체는 경북도 등 10개 시.도 37개 사업지구가 신청했고, 성주군에서는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으로 사업비 480억원을 신청했다.

지난달 18일 1차 서류심사와 21일 2차 발표심사를 통과해 이번이 3차 현장실사 심사과정으로 최종 사업지구 선정발표는 오는 6월 중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를 위해 반드시 국비를 확보해야 하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사업지구로 선정돼 항구적인 재해예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rpark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