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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출기업 브랜드 명품화 사업 지원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20-05-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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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1800만원 지원…내달 14일까지 신청접수
충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는 충북기업진흥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해외시장의 트렌드에 걸맞은 브랜드 개발을 위해 ‘2020 수출기업 브랜드 명품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명품화 사업은 수출기업의 제품 특색을 반영하고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적용해 해외 바이어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 네임을 신규 제작하고, 신규 브랜드에 어울리는 로고 디자인을 동시에 제작‧지원하는 사업이다.

 
외국인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브랜드보다 회사명을 사용한 제품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다 보니 시장 진입이 어렵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소재지가 충북이며 전년도 직접수출액이 500만달러 미만인 제조 기업으로 최근 2년간(2018~19) 유사사업 수혜기업은 제외한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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