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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뤘던 군장성 16명 수치 수여식 심장검 수여한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해 기자
  • 송고시간 2020-06-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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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서정인 주멕시코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2020.5.22.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달 한 차례 미뤄졌던 군 장성 수치 수여식을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을 수여 한다.
 
문 대통령이 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중장 진급자 16명에 삼정검을 수여한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을 내려주며 진급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치에는 각자 보직과 계급, 이름, 대통령 이름이 새겨져 있다. 2일 삼정검을 수여 받는 준장 진급자는 총 16명이다.
 
지난해 진급자 12명과 올해 진급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육군에서 11명, 해군과 공군에서 각각 2명,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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