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카프로젝트)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소관 (사)한국공유경제진흥원(이사장 서준렬)은 미술품 공유경제 기업 ㈜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 성해중, 송자호)를 ‘KSEO 공유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피카프로젝트의 갤러리카페인 ‘피카엑스랩’ (PICA Xlab)에서 우수기업 선정식을 진행하였다. 

피카프로젝트의 피카갤러리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과 강남구청에서 추진하는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정재욱 센터장, ㈜피카프로젝트 성해중 공동대표, 송자호 공동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공유경제진흥원 한 관계자는 문화 예술의 민족인 한국에서 특히 예술작품이나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소유 하도록 하고 시민들이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 미술품 공유경제 기업 피카프로젝트에 대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하여 우수기업 선정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 피카프로젝트는 한국의 미술시장이 공유경제 방식을 통하여 보다 많은 대중들로부터 예술의 일상화를 경험하게 하고, ICT를 활용한 미술품 투자와 대체자산화 등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미술품 공유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업하자고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성해중, 송자호 공동대표를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예술분과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임명식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