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차량 역량강화 소집 교육.(사진제공=함안소방서)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소방차량 운전훈련 중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개인 기량별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안전한 소방차량 운전능력 함양을 위해 소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차량 담당직원의 연가, 출장 등 공백으로 인한 소방차량 운용에 지장이 없도록 누구나 소방차량을 조작·운용하여 소방력에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소집교육은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소방차량 교육대상자 46명을 대상으로 1기(6월 2일)와 2기(6월 9일)로 나눠 실시하며 전문교관의 지도하에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양교육과 4종 코스연습, 차량 응급처치, 도로 주행 등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권서현 예산장비담당은“개인별 운전경력과 기량에 맞게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saeng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