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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와 함께하는 1인 브랜딩 지원사업 <1인시대> 시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지숙 기자
  • 송고시간 2020-06-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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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G에서는 강남 1인 브랜딩 지원사업 <1인시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제공: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센터장 정재욱)가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 예술가, 강사, 자영업자, 사업가 등을 위해, 자기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세상에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알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1인 브랜딩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자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는 것이 중요해진 지금 시대에 적합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는 강남구에서 전국 최초로 조성한 1인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 진흥원(이사장 서준렬)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1인 브랜딩 지원사업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의를 하는 것부터 자기만의 콘텐츠를 찾고, 그 콘텐츠에 맞는 미디어 플랫폼을 결정하는 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일 등 ‘1인 브랜딩’을 위해 필요한 전체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모집 첫날부터 관심이 크다.


<1인시대>는 강남구 거주 1인가구 또는 명함, 주소가 찍힌 우편물, 활동자료 등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확인된 강남구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으로 현재 30명 선정 예정이다.


지원사업 선정자에게는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와의 1:1 사전 인터뷰, △퍼스널 브랜드란 무엇인가?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법, 플랫폼에 대한 이해 등의 공통강연, △글쓰기, 사진/영상, 유튜브, SNS 마케팅 등의 세부 how to 강의 및 개별 피드백 △센터 공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관련 서류는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자유형식의 포트폴리오로, 지금까지 자기가 해온 모든 일을 자유롭게 담아서 제출하면 된다.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1인 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1인시대’지원사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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