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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영석 전북도의원, “도민 위해 일하는 새로운 시스템 구축할 터”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0-06-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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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제2부의장
황영석 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제2부의장./아시아뉴스통신DB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황영석(김제1·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재무장하고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의회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변화와 개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부의장은 이를 위해 “기존의 타성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열린 도의회·강한 도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집행부 감시와 견제기능에 충실한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의회사무처 조직을 일하는 전문가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황 부의장은 “의회는 어려울 때일수록 도민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귀 기울여야 한다”며,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공직과 지방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동료의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내 도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