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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특별할인 300억 완판, 7월에도 계속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 기자
  • 송고시간 2020-06-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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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해 7월1일부터 100억 소진 시까지
제천화폐 ‘모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제천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오던 제천화폐 모아의 코로나19 대응 특별할인 판매액 300억원이 완판됐으며, 오는 7월에도 100억원 한도로 특별할인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제천화폐 모아 특별할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비위축, 관광객 감소 등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즉각적인 소비효과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할인구매 한도가 월 70만원인 지류형 제천화폐는 관내 52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chak’ 앱을 설치한 후 월 3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정부 3차 추경안이 확정돼 확보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특별할인기간을 연장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선불형 체크카드를 도입하는 등 사용자인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입·사용과 함께 코로나 정부지원금 지급으로 실 사용자가 6만여명에 달하는 제천화폐 모아는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1032억원의 화폐가 유통돼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경제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