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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박진우 목사, '건강한 그리스도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7-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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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담임 박진우 목사.(사진제공=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제가 하나님 앞에서 단단히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던 몸은 알고보니 성할 데가 없을정도로 다 망가져 있었습니다.

남을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목사의 몸은 내 것이 아니기에 건강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평균 약 2시간 30분의 시간과 8킬로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약 2400칼로리가 운동으로 소비되었습니다.


텍사스의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열심히 걸은 덕분에 사진에서처럼 얼굴도 구리빛이 변했습니다. 팔과 다리도...

아직도 온전하지는 않지만, 건강을 정말 많이 되찾았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던 당뇨수치는 많이 안정을 찾았고 항상 피곤하던 몸은 많이 가뿐해지고, 남모르게 부풀러 올랐던 배에 희미하게 왕자가 새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건강과 더불어 회복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운동하면서 페이스북도 하고 음악도 들었지만, 많은 시간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과 훨씬 가까워지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할지가 더 명확하게 보여지네요. 

이런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영혼과 육체를 둘 다 하나님의 것으로 관리하며 살아갑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영성이 나오는 법입니다.

영적인 것만 주장하는 분들을 조심하십시요!! 잘못된 영지주의를 따르는 자들일수 있습니다. 영적인 것은 말씀을 근거로 한 실질적이어야만 합니다.

주말입니다. 짬을 내셔서 건강을 위해서 꼭 운동하시기를 권합니다!! 주일이 새로워질겁니다.

샬롬!!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