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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감사하며 사는 삶'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7-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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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까?  그것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감사가 많을까요? 불평이 많을 까요?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경제에 비해 너무나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가 행복하지 않습니다. 

디모데후서3장에 보면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모양은 있으나 경건의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1-5)


총19개의 목록중에 7번째 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네 감사하지 아니하며입니다. 지금 시대는 감사를 잃어버린 시대라는 것이며 이것은 갈수록 더해 진다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사람들이 사단의 계략에 빠져 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 신인 사단은 믿는 자든 불신자든 다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게 만들고자 하는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이땅에 존재하는 아주 나쁜 놈입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의 목적은 우리안에 있는 행복을 빼앗고 죽이는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을 깨고 교회의 행복을 깨고 나라의 행복을 깨는 일을 하는 데 그전략 중에 하나가 감사대신 불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예수님은 늘 감사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늘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행복한 자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를 결단합시다.  성령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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